키는 175cm로 표준. 일본에서 말하는 오타쿠 마냥 통통하니 생겼는데, 실제로 젊었을 때는 그다지 볼품 없었다고 합니다. 현재도 게임 블로그 편집 같은 걸 한다는 군요.
그런 그에게는 일화라고 해야 할지 에피소드라고 해야 할지, 하여간 전설들이 남아있는데,
●사이즈
・10살 때 이미 20cm 가까이 됐었다.
・평소 길이가 24cm, 발기하면 34cm(크다!).
●크기 때문에 생긴 에피소드
・야구의 파울컵을 못 입는다.
・공항 직원이 무기 소지한 것 아니냐며 신체검사를 했다.
・자신의 음경 포피로 문 손잡이를 감쌀 수 있다.
・이렇게 커지게 된 데 대해, '틈만 나면 자위를 한 게 원인이지는 않을까' 라고.
・남성 보조 기구나 확대기는 써본 적이 없다(필요가 없으니까).
・18살이 될 때까지, 자신의 성기를 스스로 빨아왔다.
・화장실은 좌변기만 이용한다.
・좌변기 고인 물에 성기가 빠진 적이 있다(안 빠지는 노하우를 찾은 듯).
●섹스 라이프
・29살 때 3000명과 경험.
・양성애자.
・여자들한테 미리 크기에 대해 알려줘도 막상 보고 나면 깜짝 놀란다.
・콘돔은 귀두에만 씌울 수 있다.
・거물 여배우나 남자배우와도 해본 적이 있다.
…등등, 끝이 없습니다.
위에는 위가 있다고나 할까, 34cm 쯤 되면 진짜 크기가 팔뚝만 하겠네요.
이 거대한 페니스와 섹스를 한 여성이 3000명을 넘었다니,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조나 팔콘이 인터뷰에 응하는 동영상.
그보다 훨씬 큰 페니스를 가진 재야고수가 이 넓은 세계 어딘가에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예를 들어 영화 '부기 나이트'의 모델이자 초 거근을 가진 것으로 유명한 포르노 배우 '존 홈즈'도 실제 크기에 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는 걸 감안하면(자칭 38cm였다든지, 검시관이 재보니 22cm였다든지) 일반에 사이즈가 공개된 사람들 중에서는 조나 팔콘이야말로 세계 최대의 페니스일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