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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락업소 외에도!? 성접대가 벌어지는 업종 BEST 4

성접대란, 주로 윤락 여성이 특정한 이익을 얻기 위해 남성 손님을 상대로 섹스를 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하지만 윤락업소에서만 성접대가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죠. 본 기사에서 윤락업소 이외에 성접대가 이루어지는 업종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성접대가 벌어지는 업종 1: 연예계

성접대가 벌어지는 세계라고 했을 때 제일 먼저 연예계를 떠올린 사람도 많았을 겁니다. 연예계는 누구나가 동경하며 꿈을 꾸는 세계이죠. 하지만 연예계 일감을 통해 생활할 수 있을 만큼의 수입을 얻는 사람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그만한 수입을 얻으려면 TV 같은 데 자주 출연해서 인기를 얻어야만 하죠.

TV 출연 일감을 얻느냐 마느냐는 기획사 간부와 연예계 거물들에게 달려있습니다. 때문에 유명해지고 싶은 아이돌이나 모델, 탤런트 등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들과 인연을 맺은 뒤, 성접대를 통해 일감을 받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하네요.

●성접대가 벌어지는 업종 2: 보험 영업

보험 영업은 완전실적제로 운영되는 회사가 많고, 시간에 제약이 없기 때문에 주부 등의 여성이 영업을 뛰는 일도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족이나 친척, 친구들을 상대로 한 영업은 금방 한계가 찾아오기 마련이죠. 아무 인연도 없는 사람에게 영업을 나가도 좀처럼 가입률은 오르지 않습니다. 이렇게 난처한 상황에 빠진 여성 영업사원들이 회사 사장 등을 상대로 성접대를 하여 대형 계약을 따내려고 하는 것이죠.

●성접대가 벌어지는 업종 3: 회사 간부

회사 규모가 작든 크든, 몇 안 되는 높으신 분들은 누가 더 높은 지위에 앉느냐를 두고 피 튀기는 경쟁을 합니다. 그 중에서도 여성은 출산휴가다 육아휴가다 하는 이유로 불리한 위치에 서게 되는 경우가 많아 승진에 어려움을 겪곤 하죠. 이때 여성들이 '여자들의 무기'를 이용해 사장 같은 권력자에게 성접대를 하여 자신의 지위를 확보하고자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그만한 각오가 없다면, 아직도 남성 중심으로 흘러가는 기업 내 먹이사슬 속에서 살아남기란 쉬운 일이 아닐 수도 있겠군요.

●성접대가 벌어지는 업종 4: 병원

병원은 소수의 남자 의사와 다수의 여자 간호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여자 의사, 남자 간호사도 있지만 아직 그 수가 적죠). 간호사의 세계는 여자끼리의 무시무시한 경쟁이 벌어지는 곳으로, 누가 리더가 되는지, 누가 책임자가 되는지, 누가 수간호사가 되는지 엎치락뒤치락 싸우고 있습니다. 수간호사가 되면 많은 결정권과 이권이 돌아가거든요.

직원의 승진을 결정하는 것은 간부급 간호사와 의사들입니다. 따라서 간호사들은 권력을 가진 의사의 내연녀 같은 존재가 됨으로써 자신의 지위를 높이고자 한답니다.

어떠셨나요? 성접대는 실적주의 사회에서 많이 벌어지는 것 같지만, 사실은 회사 같은 수직 사회라면 어디에서나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남성이 여성을 상대로 성접대를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떳떳하지 못한 행위이니만큼, 가능하면 실력으로 일과 지위를 손에 넣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상 편집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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