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새볔에 수령했던 오나홀관련 용품들 판매합니다.
생애 첫 오나홀 사용이라 검색만 일주일 넘게 했던것 같습니다.
어차피 1:1사이즈로 넘어가기 위해서 테스트삼아 구입한거라 이것저것 구매했습니다.
되파는것도 귀찮은일이긴 한데 딱히 보관하기도 애매해서 판매글 올립니다.
(줵일~사진찍고 편집하고...ㅠ.ㅠ...오나홀 사용 후 현타는 없었는데. 판매글 올리면서 현타가 오네요~)
소형, 중형은 경험해봤으니 이제 대형으로 가야죠~
장바구니에 누딩이부터 특대형 토르소까지 가득 차있네요~
자잘한 관리용품같은건 계속 써야되서 아래 올리는 물건들만 판매합니다.
[바나나몰구입]
*로마캔들퓨어 빼고 전부다 바나나몰에서 구입했습니다.
1. 3D 타입 토르소 제시카(네이키드팩토리)
- 조형 아름답고, 밝은 살구색에 탱글탱글한 감촉, 튼튼할것 같음.
- 사용감은 제일 만족, 관통형이라 용기내서 CD없이 넣어봤는데 촉감이랑 느낌이 실제와 비슷했슴.
- 다만 크기가 작다보니 거치하면 살짝씩 밀림
2. 프리비어스 유스 스마트 홀(지우아이)
- 그곳의 조형미가 끝내줌(만지기만해도 불끈함). 실제 살색보다 붉은느낌
- 탄력은 제기준에서 좀 부드러웠슴(푸딩같은 느낌?)
- 거치형이라 잘 잡아주긴한데. 높이 맞추는게 힘듬
- 밀폐형이라 CD착용한 상태로만해서 위의 토르소보단 현실적인 느낌이 좀 덜했슴
(첫 아나홀 구매라 일단 부드러운게 맞을줄 알았는데, 좀 강한게 나한테는 맞는듯~)
- 첫날 이것저것 다 사용해보고, 마무리는 이걸로....(음부 부분 세척하다 삘받아서 한번 더함.)
3. 로마캔들 퓨어(로마)
- 나의 첫 아다 오나홀임. 이젠 손플은 못할듯~
- 로마캔들샵에서 구매. 바나나몰보다 2일 먼저구입해서 2번사용
- 뒤집어서 세척가능. 2번 스마트홀과 같은 탄력과 느낌. 역시 많이 소프트함
- 이것만 먼저 와서 사용할때는 좋았는데. 거치형을 따라가지는 못하는듯~(1:1사이즈로 가즈아~^^)
- 케이스부터 마감까지 좀 고급진 소품느낌.
4. 텐가 플립제로 그래비티(텐가)
- 한번 넣어보긴만 함(같이 온 거치형들이 있어서리~ㅋ)
- 로마캔들과 비슷한느낌인데 구조상으로 진공을 잘 만들어서 압박감이 좋음.
(핸드형 하나만 고르라고 하면 일단 텐가에 한표!지만, 사용을 제대로 안해봐서 흠~)
- 세척편하고 건조도 좋고...오래두고 쓰기 좋을듯
(위생개념을 좀 따지는 성격이라서~세척,건조,살균까지 관리용품들이 더 많은듯~-.-)
- 팔까 말까를 끝까지 고민하다가 나중에 누딩이나 채로오면 어차피 안 쓸것같아서 같이 팜)
5. 사은품으로 온 핸드형 오나홀
- 안써봐서 모름(넣어보지도 않았슴)
- 일단 세척하고 살균스프레이뿌리고 파우더 치덕치덕만 해놓은 상태
6. 기타
- 홀워머 결정판(렌즈) : 제일비싼걸로 주문했는데...머 그닥.... 데우는데 시간 많이 걸림(못.기.다.림. -_-+)
(그시간에 방바닥에 이불 덮어놓는게 빨랐슴)
- 존스파우더 : 30개주문해서 1개 테스트삼아서 사용해봄.
케이스형 파우더를 다른 싸이트에서 주문한게 있어서 판매.
- 텐가홀로션(텐가) : 로션종류를 너무 많이사서 처치곤란임. 미개봉상태
- 규조토 흡수성스틱(지우아이) : 이것역시 많이사놓은상태라 구매자 사용해보라고 한개만 처분함.
규조토효과 그닥인듯 하지만. 일단 꽂아두면 안심이라도 되서~
- 몰래보관함4 : 제일 크다는데 좀 작은느낌. 누딩이는 못 담을듯 하여 같이 팝니다.
- 사은품으로 온 로션 : 역시 로션종류가 많아서 그냥 드립니다.
- 사은품으로 온 콘돔 : 역시 다른종류를 사놔서 그냥 드립니다.
* 케이스에 토르소빼고 다 들어갑니다.
* 토르소는 플라스틱케이스와 부직포재질의 포장재가 있어서 깔끔하게 수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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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해서 50만원정도 지출했습니다.
세척,살균은 병적으로 해놨고, 파우더 듬뿍 발라놨습니다.
1. 일괄 - 30만원
2. 로마캔들 제외 - 28만원
3. 텐가플립제로 제외 - 20만원
*오픈톡
https://open.kakao.com/o/scidZ4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