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견은 보다시피 매우 깔끔하고
텐가 글씨도 자세히 보지 않으면 안보이는 양각
비닐만 벗겨서 적당히 책상에 세워 놓으면 아는사람만 알아 볼 수 있을 느낌.
입구나 내부가 넓직해서 내려다보면 내부가 다 보임.
개인적으로 손자위가 길어서 압력이 쫌 있어야 좋은데 스핀을 위한 내부 구조때문에 압력을 주기가 애매해 취향이 갈릴것 같다.
넓은 내부였기에 조금 걱정 됬지만 흡입력은 좋았다.
더해 회전하면서 훑어 가는게 색다른 자극을 주었다.
다만 내부 주름이 단패턴(헥사 구매)이라 갈수록 자극이 덜해지는 느낌이 있다.
사용후
간편하게 내부를 씻어 낼 수 있고 간단히 물기를 닦아 낸 후 건조용으로 쓸 수 있는 케이스에 넣어 세워놓으면 끝.
이때까지의 오나홀중(일회용 제외) 뒷정리가 가장 간편한 제품이었다.
이런 보관과 세척의 간편함에 많은 점수를 주고 싶다.
혹시 오나홀을 쓰기도 전에 정리할 걱정이 들어 선뜻 손이 가지 않던 분들에게 권하고 싶은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