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상품을 사려고 몇달전부터 고민하고 생각하고있었습니다. 언제 살까 무슨 색으로 살까.. 일시품절 되지는 않을까.. 화이트랑, 옐로우 중에 고민을 많이 헀습니다.  특별한 날에 쓰려고 주문했습니다.  일상적인 팬티는 뭔가 평소와 똑같은 내 모습을 보는것 같고 파트너의 성적 자극? 남자는 물론, 여자도 남자의 속옷 형태에따라 차이가 보일거라 생각합니다. 가격 측면에서도 저렴한 편이며 착용감도 사실 궁금했습니다. 사용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우선 비닐팩 안에 담겨져 보이는 팬티를 봤을때에는 내꺼에 맞을까? 좀 작은것 같은데.. 라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펼처 놓고 보면 그리고 입어보면 신축성이 좋습니다. 한여름에 입어도 땀찰 염려가 없으며, 앞에 성기 부분도 잘 감싸주고 발기시에 더욱 야릇하게 보입니다.  처음에는 하루 종일 착용하기 힘들것 같다고 생각을 헀습니다.  관계전에 미리 입거나, 몇시간전에 입고 생활하거나 하기에는 충분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착용감은 정말 좋습니다. 일반 팬티보다 착용안한느낌?  그리고 똥꼬 부분은 T팬티 라인이라 아무래도 청결에 신경쓰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가운데로 팬티 라인이 들어가기 때문이죠.  구매하고 났을때는 색상별로 사도 나쁘지않겠다 이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고민하시는분들께 우선 마음에드는 색상을 사서 입어보시라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