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구매하기에 고민을 하며 후기를 보는 분들을 위해 제 구입 배경부터 적으려 합니다.

오나홀을 이벤트 상품으로 처음 접하고 대략 한달간 사용하였습니다.

미혈의 명기 시리즈의 각 모양이 다른 두개와 격 페라 미하라 호노카를 사용 하며 느낀 점은 상당히 실제 느낌과 비슷하다였습니다.

물론 이것은 처음 접하기에 이렇게 느낀 결과임을 알게 되었고, 곧 실제와는 다를 수 밖에 없는 점을 이해했습니다.

그렇게 명기의 증명을 알아보던 중 7, 9 , 11 이렇게 두고 고민을 했습니다.

7, 9는 상당히 실제와 같은 느낌이라는 후기가 다수였습니다.

여자의 모양이 모두 다르 듯 남자가 느끼는 것도 모두 다를 것이라 생각하기에 이것을 염두에 두고 7과9를 같은선상으로 봤습니다

워머를 사용해 따스함을 통해 실제 삽입시 전해지는 따뜻함을 얻으려했지만 지속되지 않기에 일시적이 였을 뿐이고, 이전 오나홀 사용경험을 통해

이를 종합적으로 생각했을때 오나홀은 실제느낌을 원할 수도 있지만, 결코 실제 느낌이 될 수 없기에 저는 자극이 우선시 되는

11을 선택하였습니다. 물론 버진루프하드라는 자극이 최고라는 제품도 있었지만 아직 실제 느낌이라는 것을 포기 할 수 없었기에 명기의 증명 중에

골랐습니다. 제품을 받고 사용 한 결과는 보통입니다.

우선 다수 후기와 마찬가지로 너무 커서 손으로 잡고 흔들기에 불편한것은 아니지만 여간 신경쓰입니다. (전 두손으로 하기도 했습니다)

제 길이가 13정도인데 앞부분에 느낌까지 고루 느껴집니다. 저보다 작은 길이라면 전체적으로 느끼기 힘들 것 같습니다.

자극점은 많은 것 같으나 진공 즉 조임이 생각보다 약한 것 같습니다.

씻고 관리가 힘들다는 후기 때문에 ㅋㄷ을 사용하였는데 상당히 안느껴져서 결국 없이 했으며 세척이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제 기준에 앞으로 오나홀은 자극과 쾌감을 위해 사용할 것 같습니다.

명기의 증명 11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저에게는 오히려 미혈의 명기 시리즈가 제가 더 타이트하고 조임이 강하게 컨트롤 할 수 있어

명기의 증명 11보다 나은 선택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많은 제품을 사용하고 자기와 맞는 오나홀을 찾아 즐거운 생활하기 바랍니다. 전 버진루프하드 구매하러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