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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

타 사이트에서 제품을 보고 관심이 생겼지만 11만원에 판매 중이라 고민이 되던 찰나 이 곳에서 4만원대에 파는 것을 보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 배송

금요일 출발해 토요일 3시에 식품으로 구분해 엄청난 두께의 패킹상태로 도착 했습니다.
 

• 형태 

실리콘 재질로 말랑하지만 내부는 단단합니다
구슬이 있어 전립선 마사지 하듯 자극 시켜줍니다
밑부분에 버튼이 있어 사용자를 잘 고려해 위치 시켰다 생각됩니다. 
하지만 버튼을 세게 눌러야 진동이 변경되는게 다소 아쉽습니다.
뚜껑없이 충전부분이 뚫려있어 세척에 걱정 했지만 막상 세척해도 잘 작동 되 위생적 사용이 가능합니다


느낌

기구 : 머리부분이 두껍지만 어느 정도 들어가면 기구에 있는 패턴에 맞게 쏙 하고 들어갑니다

구슬 : 이 제품에 관심이 많았던 가장 큰 이유는 전립선 마사지하듯 자극해주는 구슬이었습니다
        구슬을 켠 상태로 손으로 대봤을 때 오 장난 아닌데? 싶었지만
        막상 삽입해보니 생각보다 느낌이 강하지 않아 실망 했습니다.

진동 : 다른 제품은 찌이이이잉 거리다가 지 혼자 지쳐서 지이잉 지잉 찡 하고 죽어버린 제품도 있었는데 
        이 정도면 이 친구는 구와아아아앙 구와아아아앙 이고 진동이 약해지지도 않습니다
        솔직히 진동제품에 대한 기대가 여러 제품을 사면서 떨어졌는데 이 제품 진동은 상위권에 랭크되있다 생각하며
        이 가격 대비로 보면 거의 탑급이라 생각 됩니다.

        구슬 자체는 아쉬웠지만 진동과 함께 사용시 시너지가 장난 아닙니다

사정 : 구슬이 아쉬웠을 뿐이지 구슬만 사용해도 이미 쿠퍼액은 나오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진동을 켜니 쿠퍼액이 질질 나오고 있었습니다
 
         사정 할 때 쯤 삽입부위가 뜨거워 지더니 사정을 해도 한번 더를 외치는 파이팅을 보고 감동해 후회는 없습니다


평범한 자위에 지루함을 느끼면서 드라이 오르가즘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어떤 제품은 가성비로 승부보기도 하고 어떤거는 진동의 갯수와 패턴으로 승부보는 제품도 많아 여러 제품을 샀지만 아 이거다 싶은 제품은 없었습니다. 


드라이 오르가즘에 관심이 생기신 분들이라면 아 한번 쓰고 말건데 뭘 ~ 이런 생각으로 쿠x에 파는 싸구려로 사시지 마시고 이 제품으로 구매 해보실 것을 추천 드립니다.

막상 사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으시면 삽입 후 의자에 앉아 허리를 흔드시면 편하게 느끼실 거라 생각됩니다.